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 2022학년도 인문계열(오전) · 「개·근·적·재」 실전 훈련
면접 및 구술고사 · 수시모집 일반전형-계열적합형 인문계열(오전)

우리는 왜 일하고,
일이 사라지면 무엇이 남는가

핵심 개념 · 노동의 목적과 결과성과사회프로테스탄트 윤리노동 없는 사회준비 21분 · 면접 7분
이 세트는 「개·근·적·재」 4단계로 답변을 구성합니다
① 개
개념
제시문들이 공유하는 개념(또는 평가 기준)을 한 문장으로 명명한다
② 근
근거
그 개념이 각 제시문 어디에 나타나는지 짚는다
③ 적
적용
새로운 제시문·사례에 그 개념을 적용한다
④ 재
재확인
왜 그 적용이 타당한지 근거를 들어 되짚는다
1단계 · 문항 분석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나눠 보세요

문항을 끝까지 읽고,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백지에 하나씩 나눠 체크박스(□)로 적어 보세요. 요구가 몇 개인지, 각각 어느 제시문을 근거로 삼으라는지까지 찾으면 분석이 끝납니다.
문항 1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노동에 대한 관점을 그 목적과 결과의 측면에서 비교하시오.
  • (가)의 노동의 목적과 결과를 찾는다근거 (가)
  • (나)의 노동의 목적과 결과를 찾는다근거 (나)
  • (다)의 노동의 목적과 결과를 찾는다근거 (다)
  • 목적·결과 두 축으로 비교한다근거 (가)·(나)·(다)
문항 2
제시문 (나)와 (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시문 (라)에 나타난 상황을 평가하시오.
  • (라)의 상황(노동 없는 사회)을 정리한다근거 (라)
  • (나)의 내용으로 (라)를 평가한다근거 (나)·(라)
  • (다)의 내용으로 (라)를 평가한다근거 (다)·(라)
문항 3
제시문 (가)를 활용해서 제시문 (나)의 ㉠성과사회, (다)의 ㉡근대사회, (라)의 ㉢노동 없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 (가)의 노동의 필요성·강도·규칙성을 기준으로 세운다근거 (가)
  • ㉠, ㉡을 (가)로 비판한다근거 (가)·(나)·(다)
  • ㉢을 (가)로 비판한다근거 (가)·(라)
먼저 종이에 스스로 나눠 적어 본 뒤 눌러서 비교해 보세요.
제시문 원문 (대학 공식)

[가] [나] [다] [라] 전체 읽기

노동의 목적(시민의 기본 활동)성과사회의 노동 강박신의 소명으로서의 노동노동 없는 사회
[가] 유토피아

유토피아(Utopia)는 1516년에 토마스 모어가 펴낸 책으로, 이 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좋은 세상’ 이라는 의미의 일반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본문을 보면, 초승달 모양의 섬 유토피아에는 같은 말과 비슷한 풍습, 제도, 법률을 가진 54개의 마을이 있다. 그곳의 시민들에게는 빈곤도 없고 사치나 낭비도 없다. 이 섬의 성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생산적 노동에 종사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각기 특수한 기술을 배워서 농부, 직조공, 석공, 철공 또는 목공이 된다. 한 가지 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면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어느 기술에나 종사할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하는데, 오전에 세 시간 일하고 점심을 먹고 두 시간 휴식을 취한 후에 세 시간 일한다. 잠자고 남은 시간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을 일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물품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집집마다 열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거는 일도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집 안에 들어간들 어느 개인의 소유물이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의 시민들은 10년마다 제비를 뽑아 집을 교환할 수 있다.

[나] 규율사회와 성과사회

규율사회는 부정성의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의 부정성이다. ‘~해서는 안 된다’가 규율사회의 지배적인 조동사가 된다. ‘~해야 한다’에도 어떤 부정성, 강제의 부정성이 깃들어 있다. ㉠성과사회는 이런 부정성에서 점점 더 벗어난다. 점증하는 탈규제의 경향이 부정성을 폐기하고 있다. 무한정한 ‘할 수 있음’이 성과사회의 긍정적 조동사이다. “Yes, we can.”이라는 복수형 긍정은 이러한 사회의 긍정적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No'가 지배적이며,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노동의 긍정성을 강조하는 성과사회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을 가져오며, 이런 점에서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생산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금지의 부정성은 그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성과주체는 규율 단계를 마치고 규율로 단련된 상태를 유지한다. 능력은 규율의 기술과 당위의 명령을 통해 도달한 생산성의 수준을 더욱 상승시킨다. 생산성 향상이란 측면에서 당위와 능력 사이에는 단절이 아니라 연속적 관계가 성립한다.

[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가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된 원인을 분석하며,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인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달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노동을 인류 최초의 죄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보지 않고, 직업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즉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강조한 금욕주의는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윤리를 가리키며,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세에서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생활을 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과 성실한 노동을 통해 얻은 사적인 이윤이 결국 신의 뜻이라는 인식이 ㉡근대사회의 노동윤리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로 인해 사람들은 기업경영과 상거래를 통한 이윤 추구를 탐욕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신의 소명에 따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되었다.

[라] 노동 없는 사회

많은 학자들이 AI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의 소멸을 예견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노동력을 98%이상 컴퓨터, 인터넷,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 즉 ‘인간 없는 노동’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혹은 소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노동 없는 사회에서 살게 될 인간은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긴 노동, 이전보다 많아진 여분의 시간 등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지금까지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원천으로 이해한 노동 그리고 남는 시간의 사용에 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가령 인간은 예술과 창조적 활동, 지식의 재창조 등으로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권태와 무기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세트에서 실제로 물어보는 것
[가][나][다]가 노동을 왜 하고 무엇이 따라오는지 먼저 찾아본 뒤, [라]의 노동 없는 사회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짚어 본 뒤 다음 슬라이드에서 답변을 작성합니다.
문항 1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노동에 대한 관점을 그 목적과 결과의 측면에서 비교하시오.
문항 2
제시문 (나)와 (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시문 (라)에 나타난 상황을 평가하시오.
문항 3
제시문 (가)를 활용해서 제시문 (나)의 ㉠성과사회, (다)의 ㉡근대사회, (라)의 ㉢노동 없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3단계 · 구상

[가] [나] [다] [라] 읽으며 구상하기

노동의 목적(시민의 기본 활동)성과사회의 노동 강박신의 소명으로서의 노동노동 없는 사회
[가] 유토피아

유토피아(Utopia)는 1516년에 토마스 모어가 펴낸 책으로, 이 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좋은 세상’ 이라는 의미의 일반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본문을 보면, 초승달 모양의 섬 유토피아에는 같은 말과 비슷한 풍습, 제도, 법률을 가진 54개의 마을이 있다. 그곳의 시민들에게는 빈곤도 없고 사치나 낭비도 없다. 이 섬의 성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생산적 노동에 종사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각기 특수한 기술을 배워서 농부, 직조공, 석공, 철공 또는 목공이 된다. 한 가지 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면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어느 기술에나 종사할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하는데, 오전에 세 시간 일하고 점심을 먹고 두 시간 휴식을 취한 후에 세 시간 일한다. 잠자고 남은 시간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을 일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물품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집집마다 열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거는 일도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집 안에 들어간들 어느 개인의 소유물이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의 시민들은 10년마다 제비를 뽑아 집을 교환할 수 있다.

[나] 규율사회와 성과사회

규율사회는 부정성의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의 부정성이다. ‘~해서는 안 된다’가 규율사회의 지배적인 조동사가 된다. ‘~해야 한다’에도 어떤 부정성, 강제의 부정성이 깃들어 있다. ㉠성과사회는 이런 부정성에서 점점 더 벗어난다. 점증하는 탈규제의 경향이 부정성을 폐기하고 있다. 무한정한 ‘할 수 있음’이 성과사회의 긍정적 조동사이다. “Yes, we can.”이라는 복수형 긍정은 이러한 사회의 긍정적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No'가 지배적이며,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노동의 긍정성을 강조하는 성과사회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을 가져오며, 이런 점에서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생산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금지의 부정성은 그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성과주체는 규율 단계를 마치고 규율로 단련된 상태를 유지한다. 능력은 규율의 기술과 당위의 명령을 통해 도달한 생산성의 수준을 더욱 상승시킨다. 생산성 향상이란 측면에서 당위와 능력 사이에는 단절이 아니라 연속적 관계가 성립한다.

[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가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된 원인을 분석하며,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인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달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노동을 인류 최초의 죄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보지 않고, 직업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즉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강조한 금욕주의는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윤리를 가리키며,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세에서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생활을 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과 성실한 노동을 통해 얻은 사적인 이윤이 결국 신의 뜻이라는 인식이 ㉡근대사회의 노동윤리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로 인해 사람들은 기업경영과 상거래를 통한 이윤 추구를 탐욕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신의 소명에 따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되었다.

[라] 노동 없는 사회

많은 학자들이 AI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의 소멸을 예견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노동력을 98%이상 컴퓨터, 인터넷,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 즉 ‘인간 없는 노동’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혹은 소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노동 없는 사회에서 살게 될 인간은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긴 노동, 이전보다 많아진 여분의 시간 등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지금까지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원천으로 이해한 노동 그리고 남는 시간의 사용에 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가령 인간은 예술과 창조적 활동, 지식의 재창조 등으로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권태와 무기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구상 기호→ 인과·흐름↔ 대응·비교╳ 충돌·양립 불가↑↓ 증가·감소
문항 1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노동에 대한 관점을 그 목적과 결과의 측면에서 비교하시오.
문항 2
제시문 (나)와 (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시문 (라)에 나타난 상황을 평가하시오.
문항 3
제시문 (가)를 활용해서 제시문 (나)의 ㉠성과사회, (다)의 ㉡근대사회, (라)의 ㉢노동 없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문항 1 관련 제시문

[가] · [나] · [다]

[가] 유토피아

유토피아(Utopia)는 1516년에 토마스 모어가 펴낸 책으로, 이 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좋은 세상’ 이라는 의미의 일반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본문을 보면, 초승달 모양의 섬 유토피아에는 같은 말과 비슷한 풍습, 제도, 법률을 가진 54개의 마을이 있다. 그곳의 시민들에게는 빈곤도 없고 사치나 낭비도 없다. 이 섬의 성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생산적 노동에 종사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각기 특수한 기술을 배워서 농부, 직조공, 석공, 철공 또는 목공이 된다. 한 가지 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면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어느 기술에나 종사할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하는데, 오전에 세 시간 일하고 점심을 먹고 두 시간 휴식을 취한 후에 세 시간 일한다. 잠자고 남은 시간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을 일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물품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집집마다 열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거는 일도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집 안에 들어간들 어느 개인의 소유물이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의 시민들은 10년마다 제비를 뽑아 집을 교환할 수 있다.

[나] 규율사회와 성과사회

규율사회는 부정성의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의 부정성이다. ‘~해서는 안 된다’가 규율사회의 지배적인 조동사가 된다. ‘~해야 한다’에도 어떤 부정성, 강제의 부정성이 깃들어 있다. ㉠성과사회는 이런 부정성에서 점점 더 벗어난다. 점증하는 탈규제의 경향이 부정성을 폐기하고 있다. 무한정한 ‘할 수 있음’이 성과사회의 긍정적 조동사이다. “Yes, we can.”이라는 복수형 긍정은 이러한 사회의 긍정적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No'가 지배적이며,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노동의 긍정성을 강조하는 성과사회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을 가져오며, 이런 점에서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생산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금지의 부정성은 그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성과주체는 규율 단계를 마치고 규율로 단련된 상태를 유지한다. 능력은 규율의 기술과 당위의 명령을 통해 도달한 생산성의 수준을 더욱 상승시킨다. 생산성 향상이란 측면에서 당위와 능력 사이에는 단절이 아니라 연속적 관계가 성립한다.

[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가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된 원인을 분석하며,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인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달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노동을 인류 최초의 죄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보지 않고, 직업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즉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강조한 금욕주의는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윤리를 가리키며,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세에서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생활을 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과 성실한 노동을 통해 얻은 사적인 이윤이 결국 신의 뜻이라는 인식이 ㉡근대사회의 노동윤리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로 인해 사람들은 기업경영과 상거래를 통한 이윤 추구를 탐욕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신의 소명에 따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되었다.

문항 1
제시문 (가), (나), (다)에 나타난 노동에 대한 관점을 그 목적과 결과의 측면에서 비교하시오.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비교 축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할까?
2근 — (가)(나)
각각의 목적·결과는?
3적 — (다)
(다)의 목적·결과는?
4재 — 비교
무엇이 같고 다른가?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세 제시문을 따로 소개하면 비교가 아닙니다. 노동의 목적과 결과라는 두 축을 세워 표처럼 맞대어야 합니다. (나)의 결과(우울증·소진증후군 같은 사회병리)와 (가)(다)의 긍정적 결과가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가)의 노동은 시민의 기본 활동으로 풍족한 물품을, (나)는 생산성 상승을 위해 사회병리를, (다)는 신의 소명 실현으로 사적 이익과 자본주의 번영을 낳습니다."
문항 2 관련 제시문

[나] · [다] · [라]

[나] 규율사회와 성과사회

규율사회는 부정성의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의 부정성이다. ‘~해서는 안 된다’가 규율사회의 지배적인 조동사가 된다. ‘~해야 한다’에도 어떤 부정성, 강제의 부정성이 깃들어 있다. ㉠성과사회는 이런 부정성에서 점점 더 벗어난다. 점증하는 탈규제의 경향이 부정성을 폐기하고 있다. 무한정한 ‘할 수 있음’이 성과사회의 긍정적 조동사이다. “Yes, we can.”이라는 복수형 긍정은 이러한 사회의 긍정적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No'가 지배적이며,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노동의 긍정성을 강조하는 성과사회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을 가져오며, 이런 점에서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생산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금지의 부정성은 그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성과주체는 규율 단계를 마치고 규율로 단련된 상태를 유지한다. 능력은 규율의 기술과 당위의 명령을 통해 도달한 생산성의 수준을 더욱 상승시킨다. 생산성 향상이란 측면에서 당위와 능력 사이에는 단절이 아니라 연속적 관계가 성립한다.

[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가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된 원인을 분석하며,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인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달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노동을 인류 최초의 죄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보지 않고, 직업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즉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강조한 금욕주의는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윤리를 가리키며,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세에서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생활을 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과 성실한 노동을 통해 얻은 사적인 이윤이 결국 신의 뜻이라는 인식이 ㉡근대사회의 노동윤리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로 인해 사람들은 기업경영과 상거래를 통한 이윤 추구를 탐욕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신의 소명에 따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되었다.

[라] 노동 없는 사회

많은 학자들이 AI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의 소멸을 예견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노동력을 98%이상 컴퓨터, 인터넷,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 즉 ‘인간 없는 노동’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혹은 소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노동 없는 사회에서 살게 될 인간은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긴 노동, 이전보다 많아진 여분의 시간 등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지금까지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원천으로 이해한 노동 그리고 남는 시간의 사용에 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가령 인간은 예술과 창조적 활동, 지식의 재창조 등으로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권태와 무기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문항 2
제시문 (나)와 (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시문 (라)에 나타난 상황을 평가하시오.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라)의 상황
(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2근 — (나)로 평가
(나)의 기준으로는?
3적 — (다)로 평가
(다)의 기준으로는?
4재 — 종합
한 문장으로?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한쪽 평가만 하면 불완전합니다. (나)에서는 노동 강박에서의 해방감과 생산성이라는 목적 상실의 불안을, (다)에서는 생활 윤리로서의 노동 부재로 인한 정체성 혼란과 소명 확신의 부재를 각각 평가해야 합니다.

"(나)로 보면 강박적 노동에서 벗어나는 해방이지만 삶의 방향성을 잃을 수 있고, (다)로 보면 소명으로서의 노동이 사라져 정체성의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문항 3 관련 제시문

[가] · [나] · [다] · [라]

[가] 유토피아

유토피아(Utopia)는 1516년에 토마스 모어가 펴낸 책으로, 이 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좋은 세상’ 이라는 의미의 일반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본문을 보면, 초승달 모양의 섬 유토피아에는 같은 말과 비슷한 풍습, 제도, 법률을 가진 54개의 마을이 있다. 그곳의 시민들에게는 빈곤도 없고 사치나 낭비도 없다. 이 섬의 성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생산적 노동에 종사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각기 특수한 기술을 배워서 농부, 직조공, 석공, 철공 또는 목공이 된다. 한 가지 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면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어느 기술에나 종사할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 일하는데, 오전에 세 시간 일하고 점심을 먹고 두 시간 휴식을 취한 후에 세 시간 일한다. 잠자고 남은 시간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하루에 여섯 시간을 일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물품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집집마다 열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거는 일도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집 안에 들어간들 어느 개인의 소유물이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의 시민들은 10년마다 제비를 뽑아 집을 교환할 수 있다.

[나] 규율사회와 성과사회

규율사회는 부정성의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의 부정성이다. ‘~해서는 안 된다’가 규율사회의 지배적인 조동사가 된다. ‘~해야 한다’에도 어떤 부정성, 강제의 부정성이 깃들어 있다. ㉠성과사회는 이런 부정성에서 점점 더 벗어난다. 점증하는 탈규제의 경향이 부정성을 폐기하고 있다. 무한정한 ‘할 수 있음’이 성과사회의 긍정적 조동사이다. “Yes, we can.”이라는 복수형 긍정은 이러한 사회의 긍정적 성격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규율사회에서는 여전히 ‘No'가 지배적이며,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노동의 긍정성을 강조하는 성과사회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을 가져오며, 이런 점에서 노동사회, 성과사회는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며 계속 새로운 강제를 만들어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생산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금지의 부정성은 그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성과주체는 규율 단계를 마치고 규율로 단련된 상태를 유지한다. 능력은 규율의 기술과 당위의 명령을 통해 도달한 생산성의 수준을 더욱 상승시킨다. 생산성 향상이란 측면에서 당위와 능력 사이에는 단절이 아니라 연속적 관계가 성립한다.

[다] 프로테스탄트 윤리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주의가 경제적 번영을 이루게 된 원인을 분석하며,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인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달에 기여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노동을 인류 최초의 죄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보지 않고, 직업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하였다. 즉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에서 강조한 금욕주의는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생활 윤리를 가리키며,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현세에서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생활을 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직업 노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절제된 생활과 성실한 노동을 통해 얻은 사적인 이윤이 결국 신의 뜻이라는 인식이 ㉡근대사회의 노동윤리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윤리로 인해 사람들은 기업경영과 상거래를 통한 이윤 추구를 탐욕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신의 소명에 따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행위로 인식하게 되었다.

[라] 노동 없는 사회

많은 학자들이 AI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의 소멸을 예견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노동력을 98%이상 컴퓨터, 인터넷,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 즉 ‘인간 없는 노동’ 시대의 도래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혹은 소외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노동 없는 사회에서 살게 될 인간은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긴 노동, 이전보다 많아진 여분의 시간 등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지금까지 생계 수단일 뿐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원천으로 이해한 노동 그리고 남는 시간의 사용에 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가령 인간은 예술과 창조적 활동, 지식의 재창조 등으로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권태와 무기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문항 3
제시문 (가)를 활용해서 제시문 (나)의 ㉠성과사회, (다)의 ㉡근대사회, (라)의 ㉢노동 없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가)의 기준
(가)의 노동은 어떤 특징인가?
2근 — ㉠㉡
㉠성과사회, ㉡근대사회는?
3적 — ㉢
㉢노동 없는 사회는?
4재 — 종합
한 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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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세 사회를 각각 비판하되 같은 기준((가)의 노동의 필요성·강도·규칙성)으로 해야 합니다. ㉠㉡은 지나친 노동, ㉢은 노동의 결핍이라는 양 극단을 짚으세요.

"(가)처럼 필요한 만큼 규칙적으로 일하는 노동과 비교하면 ㉠㉡은 과도한 노동의 문제를, ㉢은 노동 결핍으로 인한 권태와 리듬 상실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최종 비교 — 내 답변 vs 모범답안 & 개념 관계 지도

모범답안은 대학이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교사가 작성한 것입니다. 정답을 암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논증의 구조와 개념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문항 1· 노동의 목적과 결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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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식 예시 답안 요약문항 1
비교(목적 / 결과): (가) 시민의 기본 활동 / 안락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 생산. (나) 생산성 수준의 상승 / 우울증·소진증후군 등 사회병리 현상. (다) 신의 소명 실현 / 사적 이익, 자본주의 경제 번영.
(가)에서는 최소한의 기본 활동으로 노동이 유토피아 시민에게 요구되며, 농사·직조·목공·석공 등의 노동으로 안락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넉넉하게 생산된다. (나)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대한 스스로의 과도한 요구로 과도한 노동을 지속해 노동 강제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다)에서는 신의 소명을 따르기 위해 성실하게 노동하고 이를 통해 부를 축적하며, 이 과정에서 노동이 생활 윤리로 자리 잡는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가) 기본 활동 → 물품
↔목적·결과
(나) 생산성 → 사회병리 / (다) 소명 → 이윤
노동의 목적과 결과 두 축으로 세 제시문을 맞댑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목적과 결과 두 축을 세웠는가
  • 세 제시문을 모두 짚었는가
  • 결과의 차이(사회병리 등)를 밝혔는가
문항 2· (나)(다)로 (라)의 상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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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식 예시 답안 요약문항 2
(라)의 상황은 노동이 사라진 사회로, 인간이 노동에서 벗어날 수도 소외될 수도 있음을 뜻한다.
(나)의 내용으로: 자기 강박적 노동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끼고 여가 시간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며 개인의 휴식을 위한 여가를 고려할 수 있다. 반면 생산성 확대라는 일상을 지배하던 노동의 목적이 사라지면서 삶의 방향성 상실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의 내용으로: 생활 윤리로서의 노동이 없어 정체성의 혼란이 올 수 있고, 신의 소명에 대한 확신이 없어 삶의 방향성 상실과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나) 노동 강박에서 해방 / 목적 상실
→(라) 평가
(다) 소명·윤리 상실 → 정체성 혼란
해방감과 방향성 상실의 양면을 두 제시문으로 평가합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라)의 상황을 먼저 정리했는가
  • (나)와 (다)로 각각 평가했는가
  • 양면(해방/불안)을 말했는가
문항 3· (가)로 ㉠㉡㉢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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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식 예시 답안 요약문항 3
(가)에 나타난 노동의 필요성과 강도로 볼 때 ㉠성과사회에서는 구성원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노동 강박증에 시달리고, 긍정의 과잉으로 유도된 강제 노동으로 우울증·소진증후군 같은 사회적 병리에 노출될 수 있다. ㉡근대사회에서는 구성원이 소명에 따르지만 과도한 노동시간에 노출될 수 있고, 신의 소명이라는 명분으로 사적 이윤을 지나치게 추구할 수 있다.
(가)에 나타난 노동의 필요성과 규칙성으로 볼 때 ㉢노동 없는 사회에서는 구성원이 과도하게 남는 시간으로 권태·허무·무기력에 빠질 수 있고,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을 수 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 과도한 노동(강박·이윤)
↔(가) 필요·규칙적 노동
㉢ 노동 결핍(권태·리듬 상실)
(가)의 적당하고 규칙적인 노동에 비추어 과도한 쪽과 결핍한 쪽을 모두 비판합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가)의 기준을 먼저 세웠는가
  • ㉠㉡㉢을 모두 비판했는가
  • 양 극단(과도·결핍)을 짚었는가
구상지 예시교사 작성 · 키워드와 화살표만으로 그린 A4 한 장
먼저 내 구상지를 모범답안·개념 관계 지도와 비교한 뒤 열어 보세요.
구상지 — 잘 쓴 예시
(가) 기본활동 · (나) 성과사회 · (다) 소명
(라) 노동 없는 사회 / 축: 목적·결과
(가) 기본 활동 → 물품↔목적·결과(나) 생산성 → 사회병리 / (다) 소명 → 이윤
(나) 노동 강박에서 해방 / 목적 상실→(라) 평가(다) 소명·윤리 상실 → 정체성 혼란
㉠㉡ 과도한 노동(강박·이윤)↔(가) 필요·규칙적 노동㉢ 노동 결핍(권태·리듬 상실)
문항 1
찾을 것: ①목적 ②결과
(가) 기본활동→물품 / (나) 성과→병리 / (다) 소명→이윤
문항 2
찾을 것: ①(나) ②(다)
해방감·방향성 상실 / 정체성 혼란
문항 3
찾을 것: (가) 기준 → ㉠㉡㉢
과도(강박·이윤) ↔ 결핍(권태·리듬)
구상지 — 흔한 실수 예시
(가) 기본활동 · (나) 성과사회 · (다) 소명
(라) 노동 없는 사회 / 축: 목적·결과
(가) 기본 활동 → 물품↔목적·결과(나) 생산성 → 사회병리 / (다) 소명 → 이윤
(나) 노동 강박에서 해방 / 목적 상실→(라) 평가(다) 소명·윤리 상실 → 정체성 혼란
㉠㉡ 과도한 노동(강박·이윤)↔(가) 필요·규칙적 노동㉢ 노동 결핍(권태·리듬 상실)
문항 1
(가) 이상 (나) 피곤 (다) 종교
문항 2
일 없으면 좋음
문항 3
성과사회 나쁨
✎ 교정 (교사)
문항 1: 목적·결과 축 없이 소개
문항 2: (나)(다) 기준 없음, 한쪽만
문항 3: (가) 기준·㉡㉢ 비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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