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 인문·통합계열 · 2026학년도 · 「관·대·평·종」 실전 훈련
면접구술시험 ·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인문·통합계열

'내가 고른다'는 느낌은
정말 나를 자유롭게 할까

핵심 개념 · 통제감과 자유자기 관리의 역설알고리즘과 선택구상 8분 · 발표 5분
이 세트는 「관·대·평·종」 4단계로 답변을 구성합니다
① 관
관점
각 제시문의 핵심 관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② 대
대조
관점들이 무엇을 기준으로 갈리는지 짚는다
③ 평
평가
주어진 관점(기준)을 대상 제시문에 적용해 평가한다
④ 종
종합
유사점과 차이점을 하나의 원리로 묶어 결론짓는다
1단계 · 문항 분석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나눠 보세요

문항을 끝까지 읽고,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백지에 하나씩 나눠 체크박스(□)로 적어 보세요. 요구가 몇 개인지, 각각 어느 제시문을 근거로 삼으라는지까지 찾으면 분석이 끝납니다.
문항 1 · 40점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시오.
  • [가]의 연구 결과(결정권의 유무와 그 박탈의 결과)를 정리한다근거 (가)
  • [나]의 관점(통제한다는 느낌이 낳는 것)을 파악한다근거 (나)
  • [나]의 관점으로 [가]의 결과를 설명한다근거 (가)·(나)
문항 2 · 60점
제시문 [라]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와 제시문 [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 [라]가 제시하는 선택의 기능 기준을 정리한다근거 (라)
  • [라]의 관점에서 [나]와 [다]를 각각 평가한다근거 (라)·(나)·(다)
  • [나]와 [다]의 유사점을 설명한다근거 (나)·(다)
  • [나]와 [다]의 차이점을 설명한다근거 (나)·(다)
먼저 종이에 스스로 나눠 적어 본 뒤 눌러서 비교해 보세요.
제시문 원문 (대학 공식)

[가] [나] [다] [라] 전체 읽기

통제감(결정권)의 이익과 박탈자기 관리의 역설(자가 추적)알고리즘 맞춤 정보와 선택의 제약선택의 자유 vs 선택의 기능(센)
[가]

한 연구에서 대학생 자원자들이 요양원의 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도록 배정되었다. 이때 A 집단의 노인들은 방문 일정과 학생들이 머무는 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지만, B 집단의 노인들은 그러한 결정권이 없었다. 2개월 후, A 집단은 B 집단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활동적이었고, 복용하는 약의 양도 적었다. 이러한 결과를 얻은 뒤 연구진은 그 시점에서 연구를 종료했고, 학생들의 방문도 중단되었다. 그런데 몇 개월 후, A 집단에서 많은 노인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유감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연구가 끝나면서 이들이 갑작스럽게 선택권을 잃은 것이 문제였음이 밝혀졌다. 즉,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느낌 덕분에 이익을 얻었던 이들이 연구 종료와 함께 그 권한을 한순간에 박탈당한 셈이었다.

[나]

요즘은 스마트 기기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는 느낌이다. 이러한 ‘자가 추적’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심리적·정서적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적극적으로 은폐한다.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내면생활에 극단적으로 빠져들게끔, 한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생각, 감정, 몸을 통제하게끔 부추긴다고 할까. 개인이 실시간으로 일상의 기분과 감정 상태를 관리하고 바로잡도록 돕는다는 이 절차들이 실상은 새로운 불만족과 좌절을 낳는다. 완벽한 ‘자기 관리’라는 유혹적인 약속은 금세 위협적인 양상을 띤다. 잠시라도 자기 감시를 게을리하면 무절제하고 불행한 인간, 자기 자신과 자기 행복을 돌보지 않는 인간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정보를 선별하고 광고를 유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다시 우리 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정보 환경을 조성한다. 소셜미디어는 사용료 대신 광고 수익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사용자를 광고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우리는 곧 상품인 셈이다. 이는 사용자가 호감을 느낄 법한 주제와 의견을 지속해서 제공해 아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정확히 보여주고, 우리가 수긍할 만한 내용을 예측하는 동시에 편안한 소규모 집단의 경계 밖에서 들어오는 도전적 정보나 다른 견해·신념은 배제한다. 우리가 원하는 내용은 더 많이, 원하지 않는 내용은 철저히 차단하도록 미세 조정되는 것이다. 이런 ‘문지기’ 역할을 하는 알고리즘은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다.

[라]

노벨상 수상자인 경제철학자 아마르티아 센은 『자유의 발전』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선택 그 자체와 선택이 우리의 삶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구분한다. 그는 선택의 자유를 무턱대고 신봉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궁핍하게 하는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지 구속하는지,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는지 떨어뜨리는지,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 참여를 가능케 하는지 방해하는지 자문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자유는 자긍심, 공동체 참여, 자율성, 그리고 풍요로움에 필수적이지만, 모든 선택이 자유를 신장시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의 선택 범위가 확장되는 것은 그런 종류의 자유에 거의 공헌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히려 다른 곳에 더 잘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 자유에 해가 될 수도 있다.

이 세트에서 실제로 물어보는 것
제시문을 먼저 읽고, [가][나][다]가 각각 '선택·통제'를 어떻게 그리는지, [라]가 어떤 기준을 주는지 스스로 찾아본 뒤 다음 슬라이드에서 답변을 작성합니다.
문항 1 · 40점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시오.
문항 2 · 60점
제시문 [라]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와 제시문 [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먼저 [가]의 통제감이 왜 이익이었는지, [나]와 [다]는 통제감·선택권이 어떤 점에서 문제가 되는지 스스로 구분해 본 뒤 눌러보세요. (상단 "개념어 표시 켜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가] = 통제감의 이익과 박탈
선택권이 있던 A 집단은 건강해졌지만, 연구가 끝나 그 권한을 갑자기 잃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문항 1에서 [나]의 관점으로 다시 읽을 대상입니다.
나[나] = 자기 관리의 역설
자신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주는 앱이 오히려 끊임없는 자기 감시와 새로운 불만족을 낳습니다. 문항 1의 '관점'이자 문항 2의 비교 대상입니다.
다[다] = 알고리즘의 맞춤 정보
원하는 것만 보여 주는 정보 환경이 도전적 정보와 다른 견해를 차단해 개인의 선택을 제약합니다.
라[라] = 선택의 기능을 묻는 기준
선택의 자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선택이 풍요·자유·자긍심·공동체 참여에 기여하는지를 묻습니다. 문항 2의 평가 기준입니다.
💡 읽기 전략

문항 1은 [나]가 '관점', [가]가 '대상'이고, 문항 2는 [라]가 '관점', [나]와 [다]가 '대상'입니다. 매번 무엇이 기준이고 무엇이 대상인지부터 정하면 답변의 순서가 잡힙니다.

3단계 · 구상

[가] [나] [다] [라] 읽으며 구상하기

통제감(결정권)의 이익과 박탈자기 관리의 역설(자가 추적)알고리즘 맞춤 정보와 선택의 제약선택의 자유 vs 선택의 기능(센)
[가]

한 연구에서 대학생 자원자들이 요양원의 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도록 배정되었다. 이때 A 집단의 노인들은 방문 일정과 학생들이 머무는 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지만, B 집단의 노인들은 그러한 결정권이 없었다. 2개월 후, A 집단은 B 집단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활동적이었고, 복용하는 약의 양도 적었다. 이러한 결과를 얻은 뒤 연구진은 그 시점에서 연구를 종료했고, 학생들의 방문도 중단되었다. 그런데 몇 개월 후, A 집단에서 많은 노인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유감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연구가 끝나면서 이들이 갑작스럽게 선택권을 잃은 것이 문제였음이 밝혀졌다. 즉,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느낌 덕분에 이익을 얻었던 이들이 연구 종료와 함께 그 권한을 한순간에 박탈당한 셈이었다.

[나]

요즘은 스마트 기기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는 느낌이다. 이러한 ‘자가 추적’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심리적·정서적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적극적으로 은폐한다.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내면생활에 극단적으로 빠져들게끔, 한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생각, 감정, 몸을 통제하게끔 부추긴다고 할까. 개인이 실시간으로 일상의 기분과 감정 상태를 관리하고 바로잡도록 돕는다는 이 절차들이 실상은 새로운 불만족과 좌절을 낳는다. 완벽한 ‘자기 관리’라는 유혹적인 약속은 금세 위협적인 양상을 띤다. 잠시라도 자기 감시를 게을리하면 무절제하고 불행한 인간, 자기 자신과 자기 행복을 돌보지 않는 인간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정보를 선별하고 광고를 유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다시 우리 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정보 환경을 조성한다. 소셜미디어는 사용료 대신 광고 수익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사용자를 광고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우리는 곧 상품인 셈이다. 이는 사용자가 호감을 느낄 법한 주제와 의견을 지속해서 제공해 아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정확히 보여주고, 우리가 수긍할 만한 내용을 예측하는 동시에 편안한 소규모 집단의 경계 밖에서 들어오는 도전적 정보나 다른 견해·신념은 배제한다. 우리가 원하는 내용은 더 많이, 원하지 않는 내용은 철저히 차단하도록 미세 조정되는 것이다. 이런 ‘문지기’ 역할을 하는 알고리즘은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다.

[라]

노벨상 수상자인 경제철학자 아마르티아 센은 『자유의 발전』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선택 그 자체와 선택이 우리의 삶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구분한다. 그는 선택의 자유를 무턱대고 신봉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궁핍하게 하는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지 구속하는지,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는지 떨어뜨리는지,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 참여를 가능케 하는지 방해하는지 자문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자유는 자긍심, 공동체 참여, 자율성, 그리고 풍요로움에 필수적이지만, 모든 선택이 자유를 신장시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의 선택 범위가 확장되는 것은 그런 종류의 자유에 거의 공헌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히려 다른 곳에 더 잘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 자유에 해가 될 수도 있다.

구상 기호→ 인과·흐름↔ 대응·비교╳ 충돌·양립 불가↑↓ 증가·감소
문항 1 · 40점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시오.
문항 2 · 60점
제시문 [라]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와 제시문 [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문항 1 관련 제시문

[가] · [나]

[가]

선택권이 있던 A 집단은 더 행복하고 건강했지만, 연구가 끝나자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느낌 덕분에 이익을 얻었던 이들이 그 권한을 한순간에 박탈당한 셈이었고 건강이 나빠졌다.

[나]

자가 추적 앱은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실시간으로 기분과 감정을 관리하게 하는 절차들이 실상은 새로운 불만족과 좌절을 낳는다. 완벽한 자기 관리라는 약속은 금세 위협적인 양상을 띤다.

문항 1 · 40점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가]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시오.
[나]는 기준(관점), [가]는 설명할 대상입니다 — [가]의 결과를 먼저 정리한 뒤 [나]의 눈으로 다시 읽으세요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관 — [가]의 결과를 한 문장으로
A 집단에서 처음에, 그리고 연구가 끝난 뒤에 각각 무슨 일이 있었는가?
2대 — [나]가 말하는 통제감
[나]에서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
3평 — [나]의 눈으로 [가] 다시 읽기
통제감을 잃은 A 집단의 악화를 [나]의 관점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4종 — 한 문장 결론
[가]의 결과가 말해 주는 통제감의 양면성을 한 문장으로 하면?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를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가]의 결과만 요약하거나 [나]를 따로 설명하고 끝내면 '[나]의 관점에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나]의 개념(통제한다는 느낌 → 자기 감시·불만족)을 [가]의 사실(결정권 박탈 후 악화)에 대입해 연결하세요.

"[가]의 A 집단은 통제감으로 이익을 얻었지만, [나]의 관점에서는 그 통제감이 유지해야 할 압박이 되므로 연구가 끝나 통제를 잃자 불안과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문항 2 관련 제시문

[라] · [나] · [다]

[라]

선택 그 자체와 선택이 삶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구분한다. 선택이 우리를 풍요롭게·자유롭게 하는지, 자긍심을 높이는지, 공동체 참여를 가능케 하는지 물어야 하며 모든 선택이 자유를 신장시키는 것은 아니다.

[나]

자가 추적 앱은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개인이 내면생활에 극단적으로 빠져들게끔, 한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생각·감정·몸을 통제하게끔 부추기고 새로운 불만족과 좌절을 낳는다.

[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여 주고 도전적 정보나 다른 견해·신념은 배제한다. 우리는 곧 상품이며, 이 ‘문지기’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문항 2 · 60점
제시문 [라]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와 제시문 [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라]의 기준(선택의 기능)을 먼저 세운 뒤 [나]와 [다]에 각각 적용하고, 마지막에 비교합니다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관 — [라]의 기준 세우기
[라]는 선택의 무엇을 따져 보라고 하는가? (기능의 기준을 나열해 보세요)
2대 — [나]와 [다]에 각각 적용
[나]의 앱과 [다]의 알고리즘은 각각 그 기준 중 무엇을 해치는가?
3평 — 유사점과 차이점 비교
두 경우의 공통점은? 통제하는 주체·사용자가 느끼는 것·해악의 방향은 어떻게 다른가?
4종 — 하나의 원리로 결론
두 사례를 [라]의 문장 하나로 묶으면?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를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나]와 [다]를 각각 요약만 하면 [라]의 관점이 사라집니다. [라]의 기준(선택의 기능)을 먼저 말하고 두 제시문에 각각 대입한 뒤, 유사점과 차이점을 따로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차이점은 "통제 주체(자기 vs 알고리즘)"처럼 기준을 하나 명시하세요.

"[라]의 기준으로 보면 [나]와 [다]는 모두 선택과 통제를 늘려 준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자유의 기능을 해친다는 점이 같고, [나]는 스스로를 감시하게 하는 내부적 통제, [다]는 알고리즘이 정보를 선별하는 외부적 설계라는 점이 다릅니다."

최종 비교 — 내 답변 vs 모범답안 & 개념 관계 지도

출제의도·교육과정 근거·제시문 출처는 연세대학교 「2026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문항카드 8번)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모범답안을 공개하지 않아 이 슬라이드의 모범답안은 교사가 작성한 예시입니다. 정답 암기가 아니라 논증 구조를 비교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문항 1· 40점 · [나]의 관점으로 [가]의 결과 설명
내가 쓴 답변최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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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교사 작성
[가]의 결과는 요양원 노인들이 방문 일정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때(A 집단) 더 행복하고 건강했지만, 연구가 끝나 그 결정권이 갑자기 사라지자 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이다. [나]의 관점에서 보면 ‘삶을 내가 통제한다’는 느낌은 이익을 주는 듯하지만 그 느낌을 계속 유지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을 함께 만들며, 자기 관리의 약속은 끊임없는 자기 감시와 새로운 불만족·좌절을 낳는다. 따라서 [가]의 A 집단이 얻은 통제감은 연구라는 외부 조건이 제공한 것이어서, 그 조건이 사라지는 순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가 곧 위협과 좌절로 이어져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즉 통제감에 의존할수록 그것을 잃었을 때의 불안과 악화도 커진다. (교사가 작성한 예시이며 대학 공식 답안이 아닙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가] 선택권 있음 → 건강↑
→연구 종료·박탈
선택권 상실 → 건강 악화
[나] 통제 약속 → 자기 감시
→설명의 틀
통제 유지 압박·불만족·좌절
[가]의 사실을 [나]의 틀로 다시 읽는 것이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가]는 통제감의 이익과 박탈을, [나]는 통제감이 압박과 좌절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둘을 이어야 "왜 박탈이 그렇게 큰 타격이었는가"가 설명됩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가]의 결과(결정권 있을 때 vs 박탈 후)를 정확히 요약했는가
  • [나]의 관점(통제한다는 느낌 → 자기 감시·새로운 불만족)을 개념으로 세웠는가
  • 그 관점을 [가]의 결과에 직접 대입해 설명했는가
문항 2· 60점 · [라]의 관점으로 [나]·[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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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교사 작성
[라]는 선택의 자유 그 자체와 선택이 삶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구분하며, 선택이 우리를 풍요롭게·자유롭게 하는지, 자긍심을 높이는지, 공동체 참여를 가능케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고 본다. 이 기준으로 보면 [나]의 자가 추적 앱은 삶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주지만 끊임없는 자기 감시와 불만족을 낳아 자유와 자긍심을 떨어뜨리고, 내면에 몰두하게 만들어 공동체 참여를 방해한다. [다]의 알고리즘은 원하는 정보를 맞춤으로 제공해 선택권을 강화하는 듯하지만 도전적 정보와 다른 견해를 차단해 자율성을 제약하고 공동체적 논의에서 멀어지게 한다.
유사점: 둘 다 기술이 개인의 선택과 만족을 높여 준다고 약속하지만, 실제로는 [라]가 말한 선택의 기능(자율성·자긍심·공동체 참여)을 해친다. 또 둘 다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며, 개인이 느끼는 자유와 실제 자유가 어긋난다.
차이점: [나]는 사용자가 스스로를 관리·감시하는 내부 지향적 통제로서 사용자가 불만족과 좌절을 직접 느끼는 반면, [다]는 알고리즘이 정보를 선별하는 외부의 설계로서 사용자는 오히려 만족하며 자율성의 상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해악의 방향도 [나]는 개인의 정서와 자긍심, [다]는 정보 편향과 다른 견해·타인과의 단절이다. (교사가 작성한 예시이며 대학 공식 답안이 아닙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나] 자가 추적: 자기 감시
↔유사: 자유의 기능 훼손
[다] 알고리즘: 정보 차단
내부 통제·불만족 체감
╳차이: 통제 주체·인지
외부 설계·만족 → 자율성 상실
[라]는 두 사례를 재는 자(기준)입니다. 두 사례 모두 "더 많이 통제·선택하는 것 같지만 자유의 기능은 줄어든다"는 점에서 같고, 통제의 주체와 사용자가 느끼는 방식에서 갈립니다. 이 한 줄이 유사점·차이점을 모두 정리해 줍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라]의 기준(풍요·자유·자긍심·공동체 참여)을 먼저 밝히고 사용했는가
  • [나]와 [다]에 각각 기준을 적용한 뒤 유사점과 차이점을 따로 말했는가
  • 차이점의 기준(통제 주체, 사용자의 체감 등)을 명시했는가
구상지 예시교사 작성 · 키워드와 화살표만으로 그린 A4 한 장
먼저 내 구상지를 모범답안·개념 관계 지도와 비교한 뒤 열어 보세요.
구상지 — 잘 쓴 예시
(가) A집단: 결정권 → 건강↑ / 박탈 → 악화
(나) 통제 약속 → 자기 감시 → 좌절
(다) 알고리즘 → 맞춤 정보 → 다른 견해 차단
(라) 선택 ╳ 자유 / 기능: 자긍심·참여
[가] 선택권 있음 → 건강↑→연구 종료·박탈선택권 상실 → 건강 악화
[나] 통제 약속 → 자기 감시→설명의 틀통제 유지 압박·불만족·좌절
[나] 자가 추적: 자기 감시↔유사: 자유의 기능 훼손[다] 알고리즘: 정보 차단
내부 통제·불만족 체감╳차이: 통제 주체·인지외부 설계·만족 → 자율성 상실
문항 1
(가): 결정권 → 이익 / 박탈 → 악화
(나) 관점: 통제 느낌 → 감시 압박
통제 상실 = 불안·좌절 → 악화
문항 2
(라) 기준: 풍요·자유·자긍심·참여
(나): 자기 감시 → 자유·자긍심 ↓
(다): 차단 → 자율성·논의 ↓
유사: 통제·선택 ↑ ↔ 자유의 기능 ↓
차이: 자기 감시(내부) ╳ 알고리즘(외부)
구상지 — 흔한 실수 예시
(가) A집단: 결정권 → 건강↑ / 박탈 → 악화
(나) 통제 약속 → 자기 감시 → 좌절
(다) 알고리즘 → 맞춤 정보 → 다른 견해 차단
(라) 선택 ╳ 자유 / 기능: 자긍심·참여
[가] 선택권 있음 → 건강↑→연구 종료·박탈선택권 상실 → 건강 악화
[나] 통제 약속 → 자기 감시→설명의 틀통제 유지 압박·불만족·좌절
[나] 자가 추적: 자기 감시↔유사: 자유의 기능 훼손[다] 알고리즘: 정보 차단
내부 통제·불만족 체감╳차이: 통제 주체·인지외부 설계·만족 → 자율성 상실
문항 1
(가) 선택권 → 건강↑
(나) 앱 → 불만족
문항 2
(나) 앱 / (다) 알고리즘
둘 다 기술의 부작용
✎ 교정 (교사)
문항 1: 각각 요약만 → [나]를 [가]에 적용 ╳
문항 2: [라] 기준 없음 → 부작용 나열
문항 2: 차이점의 기준 없음

제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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